제 목 : 짐승이나 사람이나 털빨이 중요하네요

울집 고냥이

연세가 드셔서긍가 덥데데했던 얼굴이 조막만해졌어요

자고로 고냥이 미모는 얼굴 면적순인데.. 나이들면서털이 줄어드니 젤 먼저 얼굴이 헬쓱해지네요

 

한편 딸아이는 붙임머리를 했는데요

워낙에 머리숱도 많은데다

앞머리도 클레오파트라처럼 짧게 자르고

길고 풍성한 머리가 허리까지 내려오니

넘넘 이쁜거에요

 

볼때마다 존예야 ~ 어디가니

어서와라 존예야..

이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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