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적으로
정치성향은 기질적으로 70프로는 뱃속에 결정이 돼서 타고 난다는데
가장 기본적으로
공포에 대해 예민하고 두려움이 있는 자들이 보수 성향이 강하고 반대로 공포에 대한 두려움이 상대적으로 덜한 사람이 진보적이다라는데..
그리고 폐쇄적인 환경에 취해져 고립되면 진보 성향도 보수적으로 변한다고 해요.
노동자로 살다 은퇴 후 집에 틀어 밖혀 TV시청이나 하는 사람도 1년 후면 통계학적으로 보수화 된다고 하네요.
저는 TK출신이지만 중도 진보 성향이거든요.
기질적으로 간도 크고 두려움을 그닥 느끼는 성격이 아니고 미리 걱정하는 일도 거의 없고 닥치면 문제해결 하는 스 스타일이예요. 젊을 때는 외향형이라 밖으로 사람들을 만나며 에너지를 얻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스스로 고립을 자초하는, 허나 외로움은 전혀 느끼지 않고 책이나 예러 매체를 통해 사회와 소통한다 느키거든요.
님들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