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공군 비행장 도둑 촬영한 中 고교생, 중국 공안 자녀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170131?sid=100

 

지난달 수원 공군 제10전투비행단 인근에서 DSLR 카메라 등으로 우리 전투기를 촬영한 중국 고교생 2명이 중국 공안 자녀인 것으로 확인됐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10대 후반의 중국인 A씨 등 2명은 지난 3월 21일 오후 3시 30분쯤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이 위치한 수원 공군기지 부근에서 DSLR 카메라와 휴대전화를 이용해 이·착륙 중인 전투기를 무단으로 촬영했다.

 

이들은 중국 고등학생으로 지난달 18일경 관광비자로 한국에 입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군 소식통은 "이들 부모가 중국 공안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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