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어머니랑 똑같은 시누이

남편이 말을 이쁘게 안하는 편이에요.

직선적이고 상대방 아픈데 소금 뿌리고 정곡을 찌르는말을 잘 해요... 그럴때마다 남편 상대하면 본인이 힘드니 만만한 저를 잡고 퍼붓는 시어머니땜에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 그걸 시누가 하네요. 그러다보면 부부싸움 나거나 둘이 서로 안 좋은 감정 생겨 힘들어지는데... 고래싸움에 번번히 터지는 내 등이 너무 안쓰러워요.. 이제 둘 다 그만 상대하고 싶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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