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분야 책 시리즈 ( 총 5권 ) 인데
2권 빼고 모두 품절이어서
출판사 전화해 구할 수 있냐니 없대요;;
재인쇄 예정도 없다고;;
현재 구할 수 있는 책들도 다 팔리면 절판이라고..
그래서 포기했는데
출판사에서 전화가 와
파손된 책이 서점에서 극소량 입고되어
파손본도 괜찮으면 보내주겠다 해서
감사히 받겠다하고 입금했어요.
문제는
이미 구한 2권의 책을 이제야 보니;;
아휴 어려워요 ㅠㅠ
볼 시간도 물리적으로 부족한데.. 어떻게 보지?
그 보다 더 기초가 되는 책 먼저 봐야는데
심리적 부담감으로 짓눌린 기분이에요
언제쯤 마음 편히 책 볼 날이 오려는지;;
그 때 노안 오면 책 보기 쉽지 않을텐데
이래저래 먹사니즘에 치이는 현실이
속상합니다.ㅎ
좋아지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