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경호 안하겠다 해 김성훈 애 먹어
경호처 사정에 밝은 것으로 알려진 박 전 행정관은 7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김 여사가) 대책 없이 ‘빨리 (아크로비스타로) 가겠다’고 해 경호처 간부들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빨리 나가고 싶다 해도 무조건 쫀다고(압박한다고) 될 일이 아니다.
그러니 직원들이 더 불만을 일으키고 이상한 말까지 밖에서 하고 다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전 행정관은 “(전직 대통령이기에) 일반인들이 포장이사를 불러서
이사하는 것과는 천지 차이”라며 “통상 전직 대통령이 관저를 나가면
독립가옥으로 가는데 아크로비스타는 공동주택이어서 경호 취약성도 많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https://v.daum.net/v/20250407115331884
터가 안좋다고 점 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