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우원식 이렇게 진행해 왔군요. 

 

2024.11.20 

- '국민 미래 개헌 자문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회의 개최

 

우원식 국회의장은 어제 국회 사랑재에서 
의장직속 ‘국민 미래 개헌 자문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정재황 위원장 등 
22명의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assemmedia/223667033212

 

- 내용중

헌법, 정치학자 위주로 구성했던 과거와 달리 
세대, 계층, 전문가, 시민활동가 등 의제를 
대표할 수 있는 다양한 인사로 구성했는데요.
 7남매를 키우고 있는 진윤정 주부와 아기 
기후소송 청구인 한제아 학생 등

상징성이 있는 명예 자문위원도 위촉했습니다.

 

 

 

 

2025.03.06  
- 분권형 권력구조 개헌 대토론회

 

정대철 헌정회 회장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분권형 권력구조 개헌 대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ttps://www.news1.kr/photos/7166324

 

이낙연 전병헌 안철수 오세훈 김진표 손학규 등과 사진 

 

 

 

 

 

2025.03.17  

- 국민 미래 개헌 자문위원회 위촉식 및 제 3차 회의 

 

우 의장 "주요 세력 동의할 개헌안 마련해 실현 가능성 높여야" 
앞서 국민 미래 개헌 자문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위원장 1인 등 22명으로 출범한 바 있다. 
당시 여당이 위원 추천에 응하지 않아 
일부만 위촉됐다가 17일 자로 
이목희·이혜훈 공동위원장 등 총 30인으로 구성이 완료됐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234086642104304

 

국힘 의원 등 윤석열 탄핵 기각 희망 헌법학자 등 
내란 옹호 세력 다수와 사진 

 

 

 

 

국회의장 직속으로 24년 11월 
개헌 자문위원회 만들어 이렇게 진행해 왔었군요. 
계엄 때문에 이런 뉴스들 다들 놓쳤나 봅니다. 

 

계엄 전 만들었으니 취지는 이해한다 쳐도  
어떻게 계엄 이후에도 
내란동조, 옹호 세력인 국힘과이낙연 세력 등과 
이렇게 계속해서 이어갔을까요. 

 

우원식 의장,  개헌에 대한 의지가 얼마나 강하면
헌재 선고 늦어져 국민들 애간장 타 죽는 
3월 17일까지 굽힘 없이 내란 세력과 
꿋꿋하게 계속 진행 했을까요. 

 

정말 정치인들 속내엔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있나 봅니다. 

 

수많은 국민들이 내란세력 척결하자고 
그 많은 날들 잠 못 자고 힘들게 살아왔는데 
내란 세력과 협치 하자니
어쩌면 이렇게 국민 뜻 무시할 수 있는 걸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나 실망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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