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쯤 보고 있는데
드라마가 좋긴한데 공감해서 눈물이 난다기보다
나오는 주인공들이 얼마나 부러운지..
저렇게 진하게 엄마가 따뜻했거나
아빠가 고맙고 짠해서 짜증이나거나
이런 감정을 가질 수 있는게 너무 부러워서요.
진짜 저런 부모가 있나요? 동화인거죠?
어린시절 단 한장면도 뭉클하게 남아있는게
없네요.
작성자: ㅡㅡㅡ
작성일: 2025. 04. 06 23:20
중반쯤 보고 있는데
드라마가 좋긴한데 공감해서 눈물이 난다기보다
나오는 주인공들이 얼마나 부러운지..
저렇게 진하게 엄마가 따뜻했거나
아빠가 고맙고 짠해서 짜증이나거나
이런 감정을 가질 수 있는게 너무 부러워서요.
진짜 저런 부모가 있나요? 동화인거죠?
어린시절 단 한장면도 뭉클하게 남아있는게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