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풋마늘로 장아찌 담가놓고 잊어버리고 있다가 지금 개시했어요.
저녁을 건너뛰어서 야식으로 두부 조금 부치고 채 썬무 한 토막에 팽이버섯 볶아서
잘 익은 장아찌 곁들여 먹고 있어요.
술을 끊어서 못 마시지만 맛이 막걸리랑 잘 어울리겠네요.
다음에는 아침햇살에 식초라도 섞어서 같이 마셔봐야겠어요.
내가 만든 장아찌~
나를 위해 담갔지~
내가 만든 장아찌~
너무 아삭아삭하니~
작성자: ...
작성일: 2025. 04. 06 23:08
지난 주에 풋마늘로 장아찌 담가놓고 잊어버리고 있다가 지금 개시했어요.
저녁을 건너뛰어서 야식으로 두부 조금 부치고 채 썬무 한 토막에 팽이버섯 볶아서
잘 익은 장아찌 곁들여 먹고 있어요.
술을 끊어서 못 마시지만 맛이 막걸리랑 잘 어울리겠네요.
다음에는 아침햇살에 식초라도 섞어서 같이 마셔봐야겠어요.
내가 만든 장아찌~
나를 위해 담갔지~
내가 만든 장아찌~
너무 아삭아삭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