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함께 자주 집회에 참여하면서 느낀 소회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프랑스 혁명 이후,
문제가 된 것은 왕의 반역이 아니라 왕의 존재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누군가(걸어다니는 고깃덩어리와 줄리)를 그 상징으로 판단하고 처단해야 할 때는 이미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시민들의 사유의 선을 초월했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더군요.
세계가 극찬하는 '빛의 혁명(응원봉의 혁명)'이
그래서 프랑스 혁명보다 더 위대하다고 보는 이유입니다.
작성자: 시민 1
작성일: 2025. 04. 06 11:32
아내와 함께 자주 집회에 참여하면서 느낀 소회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프랑스 혁명 이후,
문제가 된 것은 왕의 반역이 아니라 왕의 존재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누군가(걸어다니는 고깃덩어리와 줄리)를 그 상징으로 판단하고 처단해야 할 때는 이미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시민들의 사유의 선을 초월했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더군요.
세계가 극찬하는 '빛의 혁명(응원봉의 혁명)'이
그래서 프랑스 혁명보다 더 위대하다고 보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