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1에 동갑내기 엄마 만나서 평생 엄마밖에 몰랐고
지금도 엄마랑 노는걸 제일 좋아하고
엄마한테 좋은거 사주는걸 큰 기쁨으로 여기고
어디 놀러갈때 운전 엄마가 하거나 짐 엄마가 들거나 엄마가 시댁가서 굽신거리거나 이런걸 본적이 없어요.
지금 아빠가 80인데 아직도 저를 그렇게 자랑스러워하고 저희집에 반찬 만들어서 걸어놓고 가고 어디서 좋은거 생기면 다 저 주시고 해달라는거 다 해주세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5. 04. 06 10:52
대1에 동갑내기 엄마 만나서 평생 엄마밖에 몰랐고
지금도 엄마랑 노는걸 제일 좋아하고
엄마한테 좋은거 사주는걸 큰 기쁨으로 여기고
어디 놀러갈때 운전 엄마가 하거나 짐 엄마가 들거나 엄마가 시댁가서 굽신거리거나 이런걸 본적이 없어요.
지금 아빠가 80인데 아직도 저를 그렇게 자랑스러워하고 저희집에 반찬 만들어서 걸어놓고 가고 어디서 좋은거 생기면 다 저 주시고 해달라는거 다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