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 생일.
그런데 많이 외로워요
내가 잘 안되는 상황이 생기니 친정식구들도 다 외면.
혹시라도 피해받을까봐..
아이와 둘이 미역국 끓여먹고 커피 마시고 집에있어요
내년 생일은 덜 외롭게 보내고 싶어요 꼭.
이사오고 아직 한달도 안된.. 그래서 짐박스들이 쌓여 있는 이 공간.
바닥을 치고 올라가 내년엔 지금보다 좀더 나은집에서 웃으면서 보내고 싶어요.
작성자: 햇살이
작성일: 2025. 04. 05 13:41
오늘은 내 생일.
그런데 많이 외로워요
내가 잘 안되는 상황이 생기니 친정식구들도 다 외면.
혹시라도 피해받을까봐..
아이와 둘이 미역국 끓여먹고 커피 마시고 집에있어요
내년 생일은 덜 외롭게 보내고 싶어요 꼭.
이사오고 아직 한달도 안된.. 그래서 짐박스들이 쌓여 있는 이 공간.
바닥을 치고 올라가 내년엔 지금보다 좀더 나은집에서 웃으면서 보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