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제 우리 아들 안심하고 군대 보냅니다

그간 악몽에 시달렸어요

혹시나하는 생각에 별의별 걱정이 많았어요

군대는 늘 위험부담이 있지만 그래도

계엄 등으로 총알받이 될까 노심초사는 안 해도 된다 싶네요

이미 군에 있는 아들 두신 분들 그간 얼마나 힘드셨나요. 

대한민국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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