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는 대학4학년 딸아이 매일 츄리닝만 입고 겉옷도 너덜너덜해진 학교 점퍼랑 오래된 바람막이만 입고 다닙니다.
4학년인데 너무 거지같이 입고 다녀서 단정한 아우터 하나 사주려고 주말에 서울 가려는데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아이가 있는곳은 서울대입구역이고 대중교통으로 가기 편한곳 추천해 주세요.
키 크고 마르고 (173에 50) 팔이 길어서 국내 여성복은 맞지 않는 브랜드도 많아요. 이런 아이에게 어울릴만한? 옷은 어디로 가면 많을까요?
평소 스포츠 브랜드에서 츄리닝만 사입어서 어떤 브랜드가 잘 맞는지도 모릅니다.
쇼핑몰이나 적당한 브랜드외 쇼핑팁 많이 추천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