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이 기쁜날..이젠 일상으로 돌아가야죠.
저는 82년생 44살 미혼입니다. 벌어놓은 돈도 없고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살 길이 막막합니다. 44살 정신차리고 살기에 너무 늦은 나이인가요? 이제 우울증 정신병의 늪에서 벗어나 용기있고 씩씩하게 살고 싶고 떳떳한 직장도 갖고 싶어요.ㅜㅜ
어떤 조언이라도 해주세요. 가슴이 타들어갈것 같아요.ㅜㅜ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5. 04. 04 12:26
오늘같이 기쁜날..이젠 일상으로 돌아가야죠.
저는 82년생 44살 미혼입니다. 벌어놓은 돈도 없고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살 길이 막막합니다. 44살 정신차리고 살기에 너무 늦은 나이인가요? 이제 우울증 정신병의 늪에서 벗어나 용기있고 씩씩하게 살고 싶고 떳떳한 직장도 갖고 싶어요.ㅜㅜ
어떤 조언이라도 해주세요. 가슴이 타들어갈것 같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