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파트 주민들과 가깝게 지내지는 않지만 오래살다보니 안면이 생긴 사람들도 있어요.
길에서 우연히 만나서 잠깐 인사나누는데 대뜸 몇살이냐고 물어요.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도 훅 들어오면 또 똭 대답을..
윽.. 멍충이.
그러는 댁은 몇살이냐고 왜 말을 못하니??? 이 멍충아.
다시 외워보자.
무례한 질문엔 고대로 되묻는다..
되묻는다..!!!
작성자: ......
작성일: 2025. 04. 03 18:39
한아파트 주민들과 가깝게 지내지는 않지만 오래살다보니 안면이 생긴 사람들도 있어요.
길에서 우연히 만나서 잠깐 인사나누는데 대뜸 몇살이냐고 물어요.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도 훅 들어오면 또 똭 대답을..
윽.. 멍충이.
그러는 댁은 몇살이냐고 왜 말을 못하니??? 이 멍충아.
다시 외워보자.
무례한 질문엔 고대로 되묻는다..
되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