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제가 참다 못해 끊어냈어요.
제 마음은 아직도 헤어지는 중이에요.
다툰건 후회해도 다시 돌아간들 결말은 똑같아요.
다만 20년이란 시간 때문인지
마치 옛날에 남자친구랑 헤어졌을때처럼
마음이 일렁일렁 거리고
가슴 한구석이 푹 꺼지는 느낌이에요.
눈물도 한 번 쏟아야 끝이 나지 싶어요.
동성 친구와의 이별도 이별이네요.
이별은 다 똑같이 아프네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04. 03 14:27
한달전 제가 참다 못해 끊어냈어요.
제 마음은 아직도 헤어지는 중이에요.
다툰건 후회해도 다시 돌아간들 결말은 똑같아요.
다만 20년이란 시간 때문인지
마치 옛날에 남자친구랑 헤어졌을때처럼
마음이 일렁일렁 거리고
가슴 한구석이 푹 꺼지는 느낌이에요.
눈물도 한 번 쏟아야 끝이 나지 싶어요.
동성 친구와의 이별도 이별이네요.
이별은 다 똑같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