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0살된아들보니 한숨이 나옵니다

대학가라해도 안가고

군대는 내년츰 갈거같구요

그사이 알바를 하던 믄가를 해야하는데

하루종일 컴퓨터만 합니다

정말 돌겠습니다

잔소리 하기싫어서 좋은기 좋다고 

기다리고 있는데

얼마나 더 기다려주면 사람구실을 할까요?

딸은 엄마가 밥주지 돈주지 다해주는데

더 게으려져서 그렇다

잡아족치라 합니다

정말 보고있으믄

마음아프고 갑갑합니다

저눔을 어찌해야할까요?

모든게 제잘못이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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