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수명이 늘어나면서 아주 심각한 문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글로벌한 무제죠) 로 떠 오르고 있다는 현실을 부정하는 분들 없을겁니다. 저 포함 우리 모두가 말년에 비실비실 인간답게 살지 못하는게 대부분인데 (평생 건강하게 살다 자고나니 다음날 세상을 떠났더라 이건 솔직히 복권맞는 확률이죠 ㅎㅎ) 오래전부터 요양원이라는게 있었나요 ?.. 최근 친구 부모님을 뵈러 요양원에 갔는데 솔직히 저는 절대로 저렇게까지 살고 싶지않거든요~~"재수없으면 100세까지 산다" 라는 말에 공감가는 요즘입니다~~ 이런 그로벌한 문제에 뭔가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마땅한 해답이 없다는게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