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물어봐 주지 않아요. 내 부모님조차도요..
내 아기가 어떻게 태어났고 어떻게 갔는지.
위로의 말도 어려워해 눈 맞추고 고개만 끄덕여요..
날 위하고자하는 상대의 마음은 충분히 알지만
알려주고 싶어요. 내 아기에 대해 말하고 싶어요.
오랜만에 내 아기의 마지막 모습 사진을 봐요. 꿈에라도 나와 거기선 눈도 뜨고 큰소리로 울고 손발도 흔들었으면..
작성자: ㅇ
작성일: 2025. 04. 02 23:24
아무도 물어봐 주지 않아요. 내 부모님조차도요..
내 아기가 어떻게 태어났고 어떻게 갔는지.
위로의 말도 어려워해 눈 맞추고 고개만 끄덕여요..
날 위하고자하는 상대의 마음은 충분히 알지만
알려주고 싶어요. 내 아기에 대해 말하고 싶어요.
오랜만에 내 아기의 마지막 모습 사진을 봐요. 꿈에라도 나와 거기선 눈도 뜨고 큰소리로 울고 손발도 흔들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