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뭔가요?
건강방송들보면 거의 내용 겹치는데
당뇨얘기를 너무 자주봐요.
당뇨환자가 한국만 특히 1인구대비 그렇게 많은가요?
그래서 밖에서 유심히 보는데
특히 중년이후 분들은 뚱뚱한 사람 거의 못봤어요. 팔다리 가늘고 마른체형이 대부분이었구요.
동네산에 운동하러 갈때도 보면
거의 다 마른 사람들이거든요.
늙으면 약간 과체중이 건강하고 질병걸려도 예후가 좋다잖아요.
근데 주변보면 저체중 걱정될정도의 중노년들이 대다수 같던데요.
뚱뚱한 사람은 진짜 눈씻고 찾아봐도
거의 없었어요.
오히려 영양섭취가 더 필요해보이는데, 방송에서는 뭐 단순당이니 뭐니 딸기몇개, 사과반쪽 ,귤한개 과일도 이중에서 하나만 골라먹어야된다고 하는식이니
떡 하나먹으면 혈당오른다고
방송에서 하두 그래서 떡도 무서워서 먹지도 못해요.
방송에선 음식양을 더 줄이라
탄수먹지말라 떡도빵도과일도 안된다 이런방송만 진짜 수백번은 본거같은데 어질어질하네요.
건강방송들도 죄다 광고에 뭐가
진실인지 알수가없어요.
노년기 마른사람들한테 뭘 더 먹지말라는 내용만 계속 나오니 이게 맞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