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50402222310713
조국혁신당이 4·2 전남 담양군수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창당 후 첫 기초단체장 당선자를 배출했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15분 현재 담양군수 선거 개표율 80%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정철원 조국혁신당 후보가 51.62%(1만 246표)의 득표율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상대인 이재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8.37%(9602표)를 얻는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