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보다가 너무 당겨서 비마트에서 냅다 주문해서 그날로 주문해서 먹은게 몇 주 전. 1킬로 샀는데 워낙 집에서 밥 자주 안먹고 매번 밥상마다 김치 올려 먹는 스타일이 아닌지라 그대로 냉장고에 남아있어요. 처음 먹을 때는 청양고추의 매운 맛이 살아있는 시원한 맛이어서 맛있게 먹었는데, 여전히 맛있지만 그 사이 익어서 약간 쿰쿰한 향이.. 이거 젓갈도 많이 안들어가 있는 거 같은데 찌개 등으로 활용해 먹어도 맛있을까요? 매운 실비 김치 활용 방법 알려주실 금손님들을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