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장님에게 한소리 듣고오니 우울증이 달아나네요

어제까지 몹시 우울했어요, 목표한 자격증 공부가 불안하고, 아이 학업과 전망, 남편의 닥쳐온 퇴직 등등 기분이 촥~가라앉아서, 혼자 쓸데없는 고민하고 걱정을 만들고 있었어요

 

그런데 오전에 사장님에게 끌려가서 하반기 성과달성 어떻게 할거냐고,  깨볶듯이 달달달 볶이고 나니,,

갑자기 우울증은 달아나 버리고

지금까지 계획서 만들고 직원들하고 회의하고, 머리짜내고,,,저도 직원들 달달 볶고;;;

오전내내 바빠서 우울할 겨를이 없었어요

 

생각해보니 어제 제가 우울했던 것은 오랫만에 시간 여유가 있어서 그랬나봐요ㅠㅠ

사장님은 나의 우울증 치료사입니다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