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들 어떠세요...
저는 딸 입장인데 가끔 죄송해서요..
저희는 딸만 둘인데 하나는 딩크 하나는 비혼..
친척조카들 이뻐하시면 괜히 맘이 그래요.
특히나 애기들이 저희 엄마를 너무 좋아하거든요.
엄마는 괜찮다고 너네 하고싶은거 하고 살라고 하시는데
그래도 가끔 엄마에게 평범한 행복을 드리지
못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04. 02 02:21
어머님들 어떠세요...
저는 딸 입장인데 가끔 죄송해서요..
저희는 딸만 둘인데 하나는 딩크 하나는 비혼..
친척조카들 이뻐하시면 괜히 맘이 그래요.
특히나 애기들이 저희 엄마를 너무 좋아하거든요.
엄마는 괜찮다고 너네 하고싶은거 하고 살라고 하시는데
그래도 가끔 엄마에게 평범한 행복을 드리지
못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