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힘든시기가 있었는데 그때 아마 주변인들이 저를 보며 위안받았을 지도..
정말 주변에서 저보면 힘내세요란 말을 자주 들을 정도였는데 그런 암흑의 시기를 꽤 오래 견뎠는데
계속 이렇게 안살겠다 내인생을 바꿔보겠다 생각하고 하루하루 기도하면서 열심히 살았더니 운도 너무 잘 따라줘서 몇년만에 자산이 100억이 되었어요
그동안의 힘듦과 고통받던 삶에 대한 보상일까요
너무 행복하고 세상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재산의 10%인 10억은 유기견돕기 희귀병환자돕기 등 좋은일에 쓸 거에요
그리고 저는 마음을 따뜻하게 힐링시켜주고 능력도 있는 멋진 남친을 만나서 정말 행복한데 결혼후 세계여행을 함께 할 거에요
제가 나중에 행복한 할머니로 살다가 죽는다면 쓰고 남은 유산은 불쌍한 동물들 돕는데에, 그리고 희귀병환자 돕는데에 기부하기로 유언공증도 미리 해놓으려고 해요
만우절날 상상 한번 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