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인원이 1만 9천 얼마가 뜨더군요
그때부터 휴대폰을 신주단지 모시듯
고대로 두고 눈만 주시
신청이 열리길래 얼른
이름 전화번호 입력하고
신청했습니다
4월 3일날 개별 통지 한다네요
서울역 가는 기차안입니다
부산에서 올라가는 길
헌재앞 집회에 참여합니다
제 베프도 함께 월차 내고 동참
4월 4일은 헌재 재판에 당첨되면
혼자서 상경하겠지요
생업이 있는데
윤석열 때문에 도저히 일에 집중을 못하네요
옆에 베프가 밀과 보리라는 음식점에서
곤드레 밥 먹자고 하네요
그럼 맛있게 곤드레 밥먹고
집회에 야무지게 참여해보겠습니다
퇴근하시고 많이들 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