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들이 쏟아지고
기쁨반 환희반 불안반 초조반 기대반 안절부절
가만히 못 있겠어요
계엄날 이후로 또 이렇게 두근거림 최대치가 4개월만에 생기네요
무엇에도 몰입이 안되고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
산 지 5년된 커텐 처음 빨았어요
뭐라도 큰덩어리 묵힌 일들 처리 중입니다
드라마나 책 같은 건 못 볼 듯 하고
생전 안해본 밑반찬 만들거나 옷방 버리기 시작합니다
내일은 더하고 모레도 더할테고
이러다 피말라 죽을지도
금욜 너무 길다 ㅜ
작성자: 산즈
작성일: 2025. 04. 01 15:31
뉴스들이 쏟아지고
기쁨반 환희반 불안반 초조반 기대반 안절부절
가만히 못 있겠어요
계엄날 이후로 또 이렇게 두근거림 최대치가 4개월만에 생기네요
무엇에도 몰입이 안되고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
산 지 5년된 커텐 처음 빨았어요
뭐라도 큰덩어리 묵힌 일들 처리 중입니다
드라마나 책 같은 건 못 볼 듯 하고
생전 안해본 밑반찬 만들거나 옷방 버리기 시작합니다
내일은 더하고 모레도 더할테고
이러다 피말라 죽을지도
금욜 너무 길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