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작고 귀여운 예금들이 조르르

저축을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 50대 여자에요

사회가 혼란하고 미래가 불안하잖아요. 50을 넘어선 나의 노후는 어떻게 해야 하나,,,

재테크에 뚜렷한 재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물려받을 자산이 있는 것도 아니고(이건 뭐 불만없어요 교육시켜주셨고 건강한 몸과 정신을 주셨으니까요)

 

그래서 생각날때마다, 작은 돈이라도 생길때마다 그냥 무조건 정기예금을 가입합니다

더 유리한 은행을 찾고 금리비교하는 것도 일이고 비교하느라 시간이 늦어지면 또 잊어버릴 수도 있고요

그랬더니 오늘 주거래 은행 조회를 해 본 결과, 300만원, 500만원 이런 예금들이 조르르 조회되는데

아주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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