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 번복이야 말할 것도 없고
두 사람 사이 일이고 이제 세상에서 교제에 대해서
알고 있는 건 본인 뿐인데.
사실이라면, 이렇게 질질 끌 필요가 없죠.
증거가 있다고 누가 주장을 한다고 해도,
뭔 헛소리야- 가 자동 튀어나오는 게 맞는 반응.
그한테 지금까지 김수현 태도는
상대방이 무엇을 가졌는지를 파악하고
거기에 맞춰서 그것을 반박하는 식이잖아요.
증거가 있다. 동영상 있다..
... 이 상태에서는 반박 안하고 그냥 지켜보자 무슨 증거고 무슨 동영상인지 모르니까.
그리고 증거를 내밀면
... 딱 그 증거만 아니라고 합니다.
이게 전형적인, 법적으로 빠져나가려고 하는 사람들 행태에요.
나는 그런 적이 절대 없다. 확실하게 답하지 못하고
사진을 내밀면 어. 이 사진 나 아닌것 같다,
녹취를 내밀면 어 이 녹취는 그때가 아닌 것 같다
이런 식으로 넘어가는 게 그냥 전형적인
법적으로 증명된 상태를 피하려고 하는 사람 행동.
내 살다살다 가세연 이야기를 믿고 동조하는 날이 오다니
좀 분하네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