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에 간 날은
눈도 제법 날리고 추웠어요
경복궁 앞은
부산에서 혼자 상경해서
경북궁 앞 구포국수 가게에서
국수 든든하게 한그릇 먹고
같이 외치고 거리 행진 하고
기차타고 또 내려왔지요
혼자라서 좀 헛헛한 심정이었는데
내일은 친구도 월차내고
같이 가자고 해서
또 올라갑니다
옷을 어떻게 입을까요?
지난번에는
초경량, 경량, 제일 겉은 두꺼운 패딩
이렇게 세 개 입었거든요
친구도 물어보는데
집회에 오늘 참석하신 분들
보시면 좀 알려주셔요^^
작성자: ㅡㆍㅡ
작성일: 2025. 03. 31 20:46
지지난주에 간 날은
눈도 제법 날리고 추웠어요
경복궁 앞은
부산에서 혼자 상경해서
경북궁 앞 구포국수 가게에서
국수 든든하게 한그릇 먹고
같이 외치고 거리 행진 하고
기차타고 또 내려왔지요
혼자라서 좀 헛헛한 심정이었는데
내일은 친구도 월차내고
같이 가자고 해서
또 올라갑니다
옷을 어떻게 입을까요?
지난번에는
초경량, 경량, 제일 겉은 두꺼운 패딩
이렇게 세 개 입었거든요
친구도 물어보는데
집회에 오늘 참석하신 분들
보시면 좀 알려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