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부터 꽤 오랫동안 신라면 먹어왔는데..
옛날에는 매운것도 매운거지만 특유의 진한 소고기맛? 향? 같은 풍미 같은 것이 있어서 신라면을
오랫동안 먹어왔던건데..
요즘은 사실.. 좀 싱겁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간이 싱거운게 아니라 그냥 풍미가 많이 약한 느낌??
예전같은 소고기? 버섯? 그럿 맛과 향이 잘 안나는데..
제가 변한건지 신라면이 변한건지..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작성자: 올리브
작성일: 2025. 03. 31 18:47
어렸을 때 부터 꽤 오랫동안 신라면 먹어왔는데..
옛날에는 매운것도 매운거지만 특유의 진한 소고기맛? 향? 같은 풍미 같은 것이 있어서 신라면을
오랫동안 먹어왔던건데..
요즘은 사실.. 좀 싱겁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간이 싱거운게 아니라 그냥 풍미가 많이 약한 느낌??
예전같은 소고기? 버섯? 그럿 맛과 향이 잘 안나는데..
제가 변한건지 신라면이 변한건지..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