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뻔히 보고서도 안 눌러주는 인성들

전철 엘리베이터 이 시간에 꽉 차지도 않았고

타겠다고 뛰어 오는 거 보고서도

눌러주지 않고

올라가버리는 한국 사람들은

나도 한국 사람이지만

부끄러운 모습이다 싶어요. 

그게 뭐라고 그렇게들 몰인정하죠?

해외여행들도 그렇게 많이 다녀봤다면서

가서 사치품만 보고

문을 잡아준다던가 그런 작은 배려같은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받고만 왔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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