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 엘리베이터 이 시간에 꽉 차지도 않았고
타겠다고 뛰어 오는 거 보고서도
눌러주지 않고
올라가버리는 한국 사람들은
나도 한국 사람이지만
부끄러운 모습이다 싶어요.
그게 뭐라고 그렇게들 몰인정하죠?
해외여행들도 그렇게 많이 다녀봤다면서
가서 사치품만 보고
문을 잡아준다던가 그런 작은 배려같은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받고만 왔나봐요.
작성자: 무니
작성일: 2025. 03. 31 13:34
전철 엘리베이터 이 시간에 꽉 차지도 않았고
타겠다고 뛰어 오는 거 보고서도
눌러주지 않고
올라가버리는 한국 사람들은
나도 한국 사람이지만
부끄러운 모습이다 싶어요.
그게 뭐라고 그렇게들 몰인정하죠?
해외여행들도 그렇게 많이 다녀봤다면서
가서 사치품만 보고
문을 잡아준다던가 그런 작은 배려같은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받고만 왔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