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갈 수록 어려워지는 모양새인데요.
불안이 느껴질때마다
나는 자식도 없고 직업은 공무원이니
몸만 멀쩡하면
나만 어찌 버티고 살다가 때가 돼서 가면 되겠지..라며
마음을 다스리고 있는데요.
윤석열 복귀하면
폭동이든 전쟁이든 다치거나 죽는 국민들 생길테고
경제부터 망하게 되면서
자영업자부터 중.소.대기업
시골에서 땅파먹는 사람들외에는
누구든 어려움에 처할 수 밖에 없어서
생각만으로도 심장이 떨려요.
땅파먹는 사람도 병나면 치료 받아야되는데
의료까지 더 망가지게 됐으니 어떤식으로든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어요.
나뿐 아니라 내 가족..특히나 자녀있는분들은
얼마나 애가 탈지..
계엄전과 똑같은 일상을 보내는 주변인이든 자게 글이든, 아무렇지 않은듯 보이는 사람들도 속으로는 우리나라 현상황을 걱정하고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