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방쓴지 10년 넘었어요..
남편이 채취가 좀 있긴 한데
평소 방문 닫고 다녀서 크게 느끼진 못했거든요.
오늘 환기한다고 창문 다 열고 남편방문도 활짝 열어놓고 외출 다녀왔는데
환기는 커녕 집안에 퀘퀘한 냄새.. 시골 할아버지집 냄새...
이불이랑 옷 전부 빨면 좀 나아질까 싶다가도
얼마 지나면 다시 냄새 날거같아 포기합니다.
그냥 하소연 해봤어요..
작성자: 에휴
작성일: 2025. 03. 31 10:31
각방쓴지 10년 넘었어요..
남편이 채취가 좀 있긴 한데
평소 방문 닫고 다녀서 크게 느끼진 못했거든요.
오늘 환기한다고 창문 다 열고 남편방문도 활짝 열어놓고 외출 다녀왔는데
환기는 커녕 집안에 퀘퀘한 냄새.. 시골 할아버지집 냄새...
이불이랑 옷 전부 빨면 좀 나아질까 싶다가도
얼마 지나면 다시 냄새 날거같아 포기합니다.
그냥 하소연 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