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방...

각방쓴지 10년 넘었어요..

남편이 채취가 좀 있긴 한데

평소 방문 닫고 다녀서 크게 느끼진 못했거든요.

오늘 환기한다고  창문 다 열고 남편방문도 활짝 열어놓고 외출 다녀왔는데

환기는 커녕 집안에 퀘퀘한 냄새.. 시골 할아버지집 냄새...

이불이랑 옷 전부 빨면 좀 나아질까 싶다가도 

얼마 지나면 다시 냄새 날거같아  포기합니다.

그냥 하소연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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