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마가 지금 키가 150cm쯤 합니다. 그것도 2개.
손바닥만한 거 사온 건데, 저렇게 컸어요.
너무 무거워서 제가 들지도 못해요.
작년엔가 오래 여행가느라 물 못 줘서 죽을까봐 급하게 당근에 3만원에 내놨는데 안 팔렸어요.
이제 이사 가느라 짐 정리중인데, 율마가 걸리네요.
갖고갈 수도 없고, 버릴 수도 없고. 하아...
큰 율마도 당근에서 팔리나요?
차에 실을 수도 없어서.
다른 분들이라면 어쩌실까요?
큰 율마 탐내시는 분 있을까요?
작성자: 율마
작성일: 2025. 03. 31 09:26
율마가 지금 키가 150cm쯤 합니다. 그것도 2개.
손바닥만한 거 사온 건데, 저렇게 컸어요.
너무 무거워서 제가 들지도 못해요.
작년엔가 오래 여행가느라 물 못 줘서 죽을까봐 급하게 당근에 3만원에 내놨는데 안 팔렸어요.
이제 이사 가느라 짐 정리중인데, 율마가 걸리네요.
갖고갈 수도 없고, 버릴 수도 없고. 하아...
큰 율마도 당근에서 팔리나요?
차에 실을 수도 없어서.
다른 분들이라면 어쩌실까요?
큰 율마 탐내시는 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