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하지 않지요?
옆에 50대 남편 분 글 보니 궁금해서요.
50대 남편이 샤워는 끝내주게 잘 해요.
그런데 뭘 먹고 나서
심지어 라면, 초콜릿 같은 것 먹고도
안 잔다면서 침대 올라가
ott 보다가 그냥 자요.
제가 얼른 치약 발라 갖다 줘도
이따가 한다며 안 하죠.
그러곤
새벽에 화장실 가려고 일어나서 그때 양치해요.
그나마 다행인 건, 그럼에도 충치가
안 생긴다는 거예요.
정말 이런 경우 흔하지 않죠?
작성자: ..
작성일: 2025. 03. 31 02:16
흔하지 않지요?
옆에 50대 남편 분 글 보니 궁금해서요.
50대 남편이 샤워는 끝내주게 잘 해요.
그런데 뭘 먹고 나서
심지어 라면, 초콜릿 같은 것 먹고도
안 잔다면서 침대 올라가
ott 보다가 그냥 자요.
제가 얼른 치약 발라 갖다 줘도
이따가 한다며 안 하죠.
그러곤
새벽에 화장실 가려고 일어나서 그때 양치해요.
그나마 다행인 건, 그럼에도 충치가
안 생긴다는 거예요.
정말 이런 경우 흔하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