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50중반인데 명퇴를 해서
실업급여 받는 형편인데
두 아이들이 아직 학원을 다녀야 하는
상태인데요
퇴직금은 받아서 대출 90 프로 갚고
나머지는 생활비. 써야해서 빠듯하게 가지고있는데요
진짜. 생활비 정도라
예술계통 학원비 대주려면
그 생활비도 몇달 못가거든요.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아이들을 지원을 해주는게 맞을까요.
아파트하나있지만
10억 안되는 게 있고
아직 빚도 1억정도는 있어서
그것도 생활비에서 갚고있구요
남편은 구직활동은 하지만
쉽지는 않구요..
저는 몸이 아파서. 일을 할수가 없는 상태입니다..ㅜ
진짜..너무 복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