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말도 못하게 귀하게 컸어요

Imf 일때 공무원인 아빠덕에 무사히

태풍이 지나가다 못해 스카우트 잼버리도 가고

생선살만 항상 주시는 아빠

맏며느리로 명절 제사 지내도 딸인 저는

부엌에 음식 못하게 했어요 

오빠 한테는 한대도 안 맞고 컸는데

주변 친구들은 말이 안된다 하고요

좌충우돌 사회생활 하고

관식이 닮은 성격 남편

며느리 들어온다고 있던 제사 없애는 시댁

그래도 뭐가 힘들어 정신과 다니는거보면

우울증은 유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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