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일때 공무원인 아빠덕에 무사히
태풍이 지나가다 못해 스카우트 잼버리도 가고
생선살만 항상 주시는 아빠
맏며느리로 명절 제사 지내도 딸인 저는
부엌에 음식 못하게 했어요
오빠 한테는 한대도 안 맞고 컸는데
주변 친구들은 말이 안된다 하고요
좌충우돌 사회생활 하고
관식이 닮은 성격 남편
며느리 들어온다고 있던 제사 없애는 시댁
그래도 뭐가 힘들어 정신과 다니는거보면
우울증은 유전 같아요
작성자: 음
작성일: 2025. 03. 30 10:38
Imf 일때 공무원인 아빠덕에 무사히
태풍이 지나가다 못해 스카우트 잼버리도 가고
생선살만 항상 주시는 아빠
맏며느리로 명절 제사 지내도 딸인 저는
부엌에 음식 못하게 했어요
오빠 한테는 한대도 안 맞고 컸는데
주변 친구들은 말이 안된다 하고요
좌충우돌 사회생활 하고
관식이 닮은 성격 남편
며느리 들어온다고 있던 제사 없애는 시댁
그래도 뭐가 힘들어 정신과 다니는거보면
우울증은 유전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