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즌은 박보검 연기와 아이유 엄마와 제주 시골의 사람들 연기에 푹 빠져서 봤고
기대감 갖고 3시즌 보면서
이게뭔가 응팔인지 응사인지 뭔지 그 류의 드라마 못 보거든요 너무 밈의 나열이라 맘이 확 닫혔구요
대학생의 아이유 서울생활 너무 개연성 떨어지고 연기 딸리는 게 너무 튀어서 견디기 힘든데 아이유를 2역씩이나 시켜서 너~무 오래 많이 나와
결정적으로 화가남자가 나타났는데 등장부터 범죄상에 불길한 거에요 범죄자인줄. 저 남자랑 연결될까봐 조마할 정도로
결국 다 보고나서 김선호임을 알았고
아 나 김선호 참 별론데 연기도 관상도 생긴 것도 그사람의 행동도 싫어요 그래서 더 싫었구나
이제 이번주껀 유년시절로 돌아갈 수 없으니, 영범이랑 헤어졌고 김선호가 더 나올 것 같으니 이번 오픈된 시리즈는 볼 이유가 없는 거죠?
보신분들 저같은 이유면 안 보는 게 맞죠? 제 생각과 전혀 다른 전개 뭐 이런 거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