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엄만 저런 스타일 아니고
막 방임하고 최소한 책임도 안한분이라서
신파에 강제 눈물은 찔끔은 나는데
좀 초현실적 느낌이기도 하고
동화같아요
울면서도 짜증나고요.
제가 저런 부모가 없어 그런가?
그리고 성인된 애들인데
너무 우리 새끼 우리 부모 막 이러는게
솔직히 자아분리, 미분화된 미성숙함으로도 보여요.
나레이션도 교훈적이고요.
아 그래서 전 뛰어넘어가며 봐요
젤좋았던건 보검이
그리고 학씨요.
제주 어멍들이랑. .
작성자: 난아님
작성일: 2025. 03. 29 12:09
제 엄만 저런 스타일 아니고
막 방임하고 최소한 책임도 안한분이라서
신파에 강제 눈물은 찔끔은 나는데
좀 초현실적 느낌이기도 하고
동화같아요
울면서도 짜증나고요.
제가 저런 부모가 없어 그런가?
그리고 성인된 애들인데
너무 우리 새끼 우리 부모 막 이러는게
솔직히 자아분리, 미분화된 미성숙함으로도 보여요.
나레이션도 교훈적이고요.
아 그래서 전 뛰어넘어가며 봐요
젤좋았던건 보검이
그리고 학씨요.
제주 어멍들이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