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제일 잘한 일이 AI콤보 세탁기 산 일입니다. 사서 쓴지 6개월 됐는데 너무 편합니다. 빨래넣고 버튼만 누르면 건조까지 끝 그냥 나갈 때 돌리고 들어와서 꺼내요. 다 말랐는데 언제 꺼내도 무슨 상관.
세제 유연제 통이 한 200ml정도 되는 거 있어서 미리 채워넣으면 자동 투하라 더 이상 캡슐세제 안 삽니다.
이전에는 트롬 예전 모델 뜨겁게 익히는 건조기능 같이 되는 거 썼는데 시간 많이 걸리고 줄어드는 거 심하고 건조 용량 작고 전기요금 폭탄이라 수건만 따로 돌리는데 썼고요. 작년에 얘가 걸어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교체.
그리고 아기사랑 세탁기가 따로 있었어요. 식구 중에 여자가 많아서 속옷은 삶았어요. 현재 방치 중...왜냐하면 콤보세탁기 아래 미니 워시 있는 걸로 사서 아기사랑처럼 쓰고 있어요. 매일 입어야 하는 운동복 같은 거 간단히 돌리고요.
세탁 건조 나눈 걸로 안 산 나를 칭찬해...
무물보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