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정이 안가네요
용돈 수백만원 줬는데 그것도 아깝고
(남편돈 아니고 제돈)
남의 자식한테 공들여봤자 부질없다 싶어요
제가 딩크라 모아놓은 재산이
다 못 쓰고 죽을만큼 꽤 있는데
이것도 내가 다 못 쓰고 죽으면 조카에게 가겠네요
재산도 그만 모아야겠어요
시누가 저희 신혼초에 못된 짓한 거
가슴에 깊은 상처준 거
그 기억들로 인해서
조카에게 깊은 정이 안 가는 거 같아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03. 27 15:19
깊은 정이 안가네요
용돈 수백만원 줬는데 그것도 아깝고
(남편돈 아니고 제돈)
남의 자식한테 공들여봤자 부질없다 싶어요
제가 딩크라 모아놓은 재산이
다 못 쓰고 죽을만큼 꽤 있는데
이것도 내가 다 못 쓰고 죽으면 조카에게 가겠네요
재산도 그만 모아야겠어요
시누가 저희 신혼초에 못된 짓한 거
가슴에 깊은 상처준 거
그 기억들로 인해서
조카에게 깊은 정이 안 가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