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만히 있을 때 괜찮다가
엄마가 걷던길
엄마가 좋아하시던 곳
엄마가 좋아하시던 따뜻한 봄날씨
엄마가 좋아하시던 마트
엄마랑 통화하던 내 차안
밖에만 나가면 눈물이 나와요.
여기보다 천국이 더 행복할거다라고 위로하지만
엄마 목소리 표정 멀리서 보이는 모습
그대로 생생해요.
가슴이 답답해지고 잠이 오지 않아요
작성자: 딸
작성일: 2025. 03. 26 23:12
집에서 가만히 있을 때 괜찮다가
엄마가 걷던길
엄마가 좋아하시던 곳
엄마가 좋아하시던 따뜻한 봄날씨
엄마가 좋아하시던 마트
엄마랑 통화하던 내 차안
밖에만 나가면 눈물이 나와요.
여기보다 천국이 더 행복할거다라고 위로하지만
엄마 목소리 표정 멀리서 보이는 모습
그대로 생생해요.
가슴이 답답해지고 잠이 오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