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지인이 자기아들한테 이혼을 권하네요

며느리가 신혼여행 다녀와서 바로 사표내고, 1년반정도 있다가 아기를 출산했는데, 산후조리원다녀온후 너무 힘들다고

도우미쓰고, 아이7개월부터 어린이집 보내니 매번 감기를 달고사니 너무 힘들다고 주말에 시댁에서 아이를 봐달라고 요구한다네요. 한번씩 봐달라는게 아니고, 주말엔 고정으로

그집 아들은 개발자라 거의 집에서 잠만자고 나오는 수준이라 육아를 많이 도와주진 못하고 돈쓸시간도 부족해서 월급도 500이상이라는데 월급전부 다 주는대도 불평불만이 심하다고 눈물바람인데

제가 저러다 철들면 조금 나아지겠지 달래긴했는데, 좀 바뀐경우 보셨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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