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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현 변호사
심우정 검찰총장의 가족 딸 특혜채용 의혹 관련, 대검에서 변명자료를 언론에 배포했나봅니다
다른 공직자 자녀 같았으면 수사를 할 사안인데, 총장 딸이라니까 검찰이 나서서 변호를 해주고 있네요.
검찰청은 국선변호청으로 이름 바꿔야겠네요.
어제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제기된 장녀 채용 관련 주장에 대한 검찰총장의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 어제(2025. 3. 24.)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검찰총장 장녀의 국립외교원 채용 등과 관련하여 특혜 채용이라는 근거 없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음
○ 검찰총장의 장녀는 채용공고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거쳐 국립외교원 연구원으로 채용되었고, 이는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이미 상세히 소명하고 검증을 거친 내용임
⁃채용 공고상 '근무개시일은 2024. 4. 1., 자격요건은 해당 분야의 석사학위 소지자 등'이었는데, 검찰총장의 장녀는 지원 당시 석사학위 취득 예정자로서 석사학우 수여 예정 증명서를 제출하였고, 근무개시일 이전에 석사학위를 취득하여 자격요건을 충족하였음
○외교부에서 진행 중인 채용 절차 역시 관련 법령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 중인 것으로 외교부에서 밝힌 바가있음
⁃채용 공고상 응시자격 요건은 '국제정치 분야 석사학위 소지자로서 해당 분야 실무경력 2년 이상인 자, 영어 쓰기.말하기 능통자 등'이었는데, 검찰총장의 장녀는 국립외교원 연구원 8개월 뿐 아니라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연구보조원, UN 산하기구 인턴 등 2년 이상의 경력 요건과 토익만점 등 모든 자격 요건을 충족하였음
검찰총장의 장녀는 대한민국의 다른 모든 청년들과 같이 본인의 노력으로 채용절차에 임하였으며, 현재 국회에 자료 제출을 위한 외교부의 개인정보 제공 요청에도 동의한 상태임
○ 검찰총장의 가족을 상대로 근거 없는 의혹 제기가 계속되고 있는 것에 대하여 강한 유감을 표함
아니...ㅋㅋㅋㅋ
검찰이 수사를 해야지 왜 나서서 변명하고있냨ㅋㅋ
나라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