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하면서 조상신한테 드리는 지방이랑 축문 같은 걸
성묘 끝나고나서 그 자리에서 불태우면서 조상신한테 소원을 빈다는데
소지할 때 위로 솟아오르면서 남김없이 깨끗하게 불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믿는다네요.
전 성묘객이 실화범으로 잡혔고 근처에 라이터 등이 발견되었다는 말에
저런 예전 성묘 문화가 떠올랐어요...
진짜 이것 때문에 불을 낸거면 미개하기 짝이 없네요.
본인들 잘되기 위해서 대체 몇 명의 생명을 앗아가고 엄청난 피해를 끼치는 건지...
대대손손 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