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3~4시쯤 남편 화장실 가는데 깨서 그때부터 못 자네요. 이제 일어나야 되요. 오늘 애 모의고사 봐서 학교 일찍 가야 되거든요. 요즘 계속 심난하고 바쁜데 낮에 컨디션까지 별루일꺼 생각하니... 다들 내보내놓고 더 잔다는 엄마들도 있던데 저는 그렇게도 안되고요 낮잠도 못 자는 스타일 이에요. 별거 아닌것 같은데 잠이 중요하더라구요.
요즘 우울짜증 최고치인데 먹고 잠 자듯이 영원히 안 깨어나는 약이 있다면 좋겠어요.
작성자: ㅇ
작성일: 2025. 03. 26 05:49
아까 3~4시쯤 남편 화장실 가는데 깨서 그때부터 못 자네요. 이제 일어나야 되요. 오늘 애 모의고사 봐서 학교 일찍 가야 되거든요. 요즘 계속 심난하고 바쁜데 낮에 컨디션까지 별루일꺼 생각하니... 다들 내보내놓고 더 잔다는 엄마들도 있던데 저는 그렇게도 안되고요 낮잠도 못 자는 스타일 이에요. 별거 아닌것 같은데 잠이 중요하더라구요.
요즘 우울짜증 최고치인데 먹고 잠 자듯이 영원히 안 깨어나는 약이 있다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