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비난받을 결심하고 이글 씁니다

먼저 산불로 피해입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위로드립니다 ㅠ

뉴스에서 주민분이 집 뒷산에 불나는거 바라보면서 가슴 아프게 우시던데 

저도 같이 맘이 무너져 내렸어요

대체 이렇게 여러곳에서 동시에  불이 난적이 언제 있었나요 

저 60 넘었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 보는거 같아요

이게 뭔 일인가요

이런 상황이면 국무총리 탄핵 최상목 탄핵

국무위원 일괄탄핵도 못하고

불타는 산야처럼 국민들 가슴도 타들어가고 이땅의 민주주의도 재가 될까봐 두려워서

산불걱정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하는 내가 제 정신인지

불난리에도 한덕수에게 90도로 축하하는 주민들이 제 정신인지

헌재 재판관들이 제 정신인지

우리 모두 미쳐돌아가고 있는것인지

윤석열은 국민들의 정신을 망가뜨렸다는 

조갑제옹의 말이 생각나고 

마음이 이루 말할수 없이 괴롭습니다...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