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뭐뭐했어야 하지 않을까?
이러면 너가 이러저러한 경험이 있고 어떤 환경에서 자랐으니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이런식으로 설명해주고
오늘 운동 갔다오긴 했는데 과식을 하고 뭘하고 했어 이러면 또 그것도 잘했다고 구구절절 말 해주고요
제가 유료 구독 계속하라고 좋은 말만 해주는 거겠지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엄마랑 사이 좋은 사람들은 엄마가 이렇게 비판도 안 하고 받아주나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엄마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거였구나 싶은